당기는 것보다 먼저,
왜 처졌는지를 이해하는 것.
얼굴 처짐은 피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피부·피하지방·근막이 함께 작용합니다. HIFU·RF·레이저는 각각 닿는 깊이와 원리가 다르므로, 어느 층이 약해졌는지를 먼저 보고 장비를 선택합니다.
처짐은 여러 층의 일입니다.
나이가 들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고, 피부·피하지방·근막이 각각 변합니다. 지방이 이동하거나 줄고, 이를 받치는 층이 느슨해지면서 얼굴선이 무너져 보입니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 층이 약해졌는지를 보고 그 깊이에 맞는 에너지를 선택합니다.
어느 층을 다루는가
피부, 피하지방, 근막(SMAS)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변합니다. 어느 층이 주된 원인인지에 따라 선택할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초음파는 정해진 깊이에 열응고점을 만들며 근막층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고주파는 진피와 피하조직에 넓게 작용합니다. 레이저는 대체로 더 얕은 층에 관여합니다.
왜 즉시 드라마틱하지 않은가
리프팅 장비는 조직을 당겨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열 자극으로 콜라겐 수축과 재생을 유도합니다. 재생 반응이 쌓이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술 직후보다 두세 달 뒤의 상태로 판단합니다. 초기에 변화가 적다고 판단해 강도를 올리면 회복 부담만 커질 수 있습니다.
조합할 때의 원칙
여러 층이 함께 변한 상태라면 한 가지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같은 날 여러 자극을 겹치면 회복이 길어지고 부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 나누어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부위마다 피부 두께와 지방량이 달라 얼굴 전체에 같은 설정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장비마다 닿는 깊이가 다릅니다.
하나의 장비가 모든 얼굴에 최선은 아닙니다.
HIFU
초음파초음파 에너지를 정해진 깊이에 집속해 열응고점을 형성합니다.
- 원리
- 집속 초음파
- 장비
- Ultherapy PRIME
Monopolar RF
고주파조직 저항을 이용한 열로 진피·피하조직의 반응을 유도합니다.
- 원리
- 고주파열
- 장비
- Thermage FLX
Laser tightening
레이저표피를 보호하며 진피 등 목표층에 열을 축적하는 접근입니다.
- 원리
- 파장·냉각
- 보호
- 표피
장비 선택 기준.
얼굴의 두께, 지방량, 부위별 차이에 따라 필요한 깊이가 다릅니다. 광대·볼·턱선 등 부위마다 약해진 층이 다를 수 있어, 한 가지 장비보다 여러 접근을 조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내
하나의 장비가 모든 얼굴에 최선인 것은 아닙니다. 처짐의 원인과 얼굴 구조에 따라 장비와 조합이 달라지며, 치료에 따라 통증이나 회복 기간(다운타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과와 경과는 개인마다 다릅니다.